남들이 잠들어 있는 새벽시간에 처자식 먹여 살리려고 힘들게 일하고 있는 서민중
서민 "대리운전 기사 폭행사건" 에
서민 인권을 부르짖는 야당의 국회의원이 연관되었다는 보도에 실로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러한 행위를 대한민국의 나라를 생각하는 한명의 국민으로서,
또한 국회의원을 선출할 수 있는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결국 서민이니 인권이니 뭐니 하며 운운했던 것이 모두 허구였다는 말인가 ??????????
사회적 약자인 대리운전기사를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집단적으로 폭행을 가했다는
보도에 얼마전
모 육군 부대의 끔찍한 폭행치사 사건이 뇌리를 스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
수개월 동안 법률 한건 통과시키지도 못하고 고작 한다는 행동이 어렵게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인
대리운전기사 폭행이란 말인가?
국회에서 일도 하지 않고 세비는 꼬박 꼬박 챙기면서~~~~
추석때 받은 보너스를 반납할 마음을 조금이라도 갖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대리운전기사를 30분이상 기다리게 하였으면 단돈 5천원 내지 1만원 만 추가로
더 지불하면 될 것을 ~~~
국회의원이 돈 1만원이 그렇게 아까웠단 말인가?
통탄할 일이다~~~~
가슴이 아프다....
폭행 당한 대리운전 기사는 얼마나 서글펐겠는가????
사과했다는 보도는 들리지 않는다.......
본인은 폭행을 하지 않았고 반말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모양이다.......
목격자의 말과는 상반되는 주장이다.....
경찰에서는 진실을 명백히 밝혀 주길 바란다...
나라도 대신해서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다,,,,,,,,,,
마음이 아파 잠이 오질 않는다.......
도데체 언제가 되어야 공정사회가 될지 막막할 뿐이다........
대리운전기사의 보호책 마련이 시급한 것 같다.....
구월 어느날 잠을 뒤척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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